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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영광교회

이런 남자가 좋더라

 

마음에 하나님의 마음을 품으며

                        온전한 사람으로 다듬어져 가는 남자가 좋더라.

                        하나님의 은혜를 머리만의 지식이 아니라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경험하는 남자가 좋더라.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 속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와서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로 그 사랑이 전해지는 남자가 좋더라.

 

                        죽을 때까지 자기의 사명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살다가는

                        삶이 아니라 자기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완수하는 남자가 좋더라.

 

                       고난이 찾아와 문을 두드릴때 원망과 불평과 방황에

                       나를 두는것이 아니라 흐트러진 마음과 생각을

                       예수그리스도께 복종시키며 내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무릎을 끓으며 기도 할 줄 아는 남자가 좋더라.

 

                       시험과 유혹이 찾아와 문을 두드릴때 아닌것을 아니라

                       죄를 죄라 말할 수 있는 용기와 결단력과

                       하나님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있으며 넘어 졌을찌라도 무릎을 끓고

                       주님께 진정한 회개를 할 줄 아는 남자가 좋더라.


                       교회의 문턱만 밟고 다니는 형식적인 종교인이 아니라

                       지성소까지 가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신앙인의 남자가 좋더라.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을 따로하는 헬라식 사고 보다는

                       아는 것을 행하는 것으로 일치시키는 히브리적 사고를 갖은 남자가 좋더라.

 

                       부정적이며 소극적이며 원망과 불평과 비난과 정죄가

                       끊이지 않는 사람보다 긍정적이며 적극적이며

                       감사함으로 주님과 함께 흘러가는 삶을 사는 남자가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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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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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9
13:03:15 (*.211.10.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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