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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영광교회


 

주님의 은혜로 권사3명과 집사6명이 세워지는 날을 함께 훈련으로 준비하며 달려왔습니다. 저마다의 사연을 갖고 신앙생활을 하게 된 성도님들의 인생을 보면 눈물의 인생이였습니다. 이해되어지지 않는 일본에서의 인생을 시작하며 주님만을 바라보며 사셨던 분, 어린 자녀들과 떨어져 일본에 와서 밤을 새워 일해야만 했던 분, 가족과 직장을 잃으면서도 주님 앞에 나와 힘을 얻고 사셨던 분, 인생의 마지막 곳이라는 곳에서 성경을 통해 주님을 만난 분,, 인생의 젊은 때를 세상 가운데서 보내고 늦었지만 주님을 만난 기쁨이 제일 큰 기쁨이라고 울면서 사시는 분, 아내를 따라 의무적으로 주일예배만 참여하며 살던 분이 주님을 만나 충성하시는 분, 자매의 전도로 끌려 오다시피 했지만 훈련을 통해 주님과의 관계가 가까워진 분, 가정이 흔들리는 가운데 훈련을 통해 주님께 가까이 오게 되신 분, 일본에서의 직장생활이 힘들어 울면서 떠나가고 싶은 마음에 지쳐 했던 분, 한 분 한 분 주님이 만져 주셔서 힘들고 지친 인생이 예수님 생명으로 살게 됨을 간증하게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목회가운데 이분들과의 만남이 목사에게는 더 없는 은혜이고 축복이였습니다. 때로는 서도님들의 가정에 아픔과 인생의 지침으로 어찌 할 바를 몰라했던 때도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 말씀에 순종하는 모습들이였습니다. 가진 것은 부족하지만 가장 큰 부자로 살고 있음에 자랑스럽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름조차도 부르기 힘들어 했던 분들이 이제는 아버지!라고 외치며 기도하고 찬양하는 모습은 주님이 하시지 않으셨으면 불가능했으리라 믿습니다. 한 분 한 분 불러봅니다. 김현임 권사님! 도이 권사님! 박정화 권사님! 장휘자 집사님! 우라다 집사님! 하세가와 집사님! 니노미야 집사님! 이복순 집사님! 유예환 집사님! 불러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서 눈시을을 적십니다. 이제 권사와 집사로서의 삶이 다시 시작됩니다. 주님만을 믿는 믿음과 주님과 성도와 이웃을 사랑하는 사랑과 주님 나라에 대한 소망 안에서 주어진 사명 주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쓰임 받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진심으로 신천권사, 신천집사의 직분 받음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마음 뜨겁게 주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담임목사 김 경환-

조회 수 :
1150
등록일 :
2011.11.12
17:57:35 (*.211.10.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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