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저 유기순집사에요~ 참 오랜만이죠?
벌써 일본을 떠나온지 7~8년이 지났네요.
그동안 바쁘게 살다보니 이제서야 연락을 드리네요.
사모님하고 아기도 건강히 잘 계시죠?
저희 네식구도 평안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얼마전에 추수감사절을 지내고 나니 영광교회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교회가 참 많이 부흥된거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사랑 가득한 교회 되기를 기도할게요.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들리겠습니다.
- 유기순 집사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