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요코하마 영광교회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부희..

그리고 또 권사님들. 집사님들, 호준이 세준이..

 

보고 싶고.. 또 보고 싶습니다.

 

많은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섬김받으려고 간건 아니었는데 너무 많이 섬겨주셔서,

사랑에 빚진 게 이런 거구나.. 싶습니다.

 

일본에 가기 전에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 있었어요. 열처녀의 비유의 말씀을 읽을때,

하나님은 제가 슬기로운 처녀처럼 주님오실 그날을 깨어 준비하라 하셨어요.

깨어 준비하는건 열방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라고 말씀 하셨구요.

하나님은 저에게 많은 열방을 다니게 하셨는데.. 다녀온 후에 그  나라들을 품고 기도하는게 오래 가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는 그게 '그 나라들이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나라들이 아니라서 그렇다'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란걸 알려 주셨어요. 제가 기도하지 않았던 건.. 저의 마음이 그 만큼 완악했기 때문이었어요.  각 나라들의 교회와 성도들의 상황, 영적분위기가 어떻게 되어가는 지 하나님이 보여주셨는데도.. 저는  기도하지 않고 완악한 마음을 따라 지내왔던 거죠.

 

이제는 저의 태도를 바꿀때라는 거.. 더 이상은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거.. 하나님이 부탁하고 부탁하시는 거 같아요.

제 마음이 어떠하든지, 계속 해서 열방을 품고 기도하는 자가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예수님 오실 그 날을 깨어 준비하는 슬기로운 처녀가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목사님과 사모님의 섬김통해,' 아~~ 이렇게 섬기는 거구나' 배웠습니다.

정말 진심어린 사랑의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저의 만족과 유익이 아닌, 예수님이 주신 새생명을 따라, 예수님처럼 살겠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권사님들과 집사님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서울 오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010-3337-7848 / stellar@giltex.co.kr)

 

감사합니다.

권영미올림

 

 

조회 수 :
1148
등록일 :
2012.01.18
16:47:22 (*.211.10.178)
엮인글 :
http://yhgloria.com/xe/index.php?mid=board&document_srl=418&act=trackback&key=b59
게시글 주소 :
http://yhgloria.com/xe/index.php?document_srl=41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40 출산을 위해 한국으로... 운영자 1151     2010-10-16
 
39 직분자를 세우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김경환목사 1150     2011-11-12
 
38 예수님 오심을 기뻐하며.... 운영자 1150     2010-12-30
 
» 안녕하세요~ 권영미/집사 1148     2012-01-18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부희.. 그리고 또 권사님들. 집사님들, 호준이 세준이.. 보고 싶고.. 또 보고 싶습니다. 많은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섬김받으려고 간건 아니었는데 너무 많이 섬겨주셔서, 사랑에 빚진 게 이런 거구나.. 싶습니다. 일본에 가기 전에 ...  
36 復旧が始まりました(복구가 시작되었습니다) 김경환목사 1147     2011-04-04
 
35 괜찮으시죠?? 김믿음 성도 1141     2011-03-12
 
34 청년회 주일 모임 후에 운영자 1137     2012-02-03
 
33 울 교회의 멋진 3총사 유예환형제 1137     2011-06-21
 
32 송구영신예배 안내 김경환목사 1137     2010-12-30
 
31 직분자 임명 운영자 1136     2012-02-03
 
30 기도밖에 없습니다 !!! 김경환목사 1135     2011-03-15
 
29 일본인 제자훈련생들의 리프레시센타 작업을 위해 도착 전 식사 운영자 1130     2011-06-18
 
28 안녕하세요 이해동 입니다 오랜만에 들어오내요 ^^ 이해동신도 1127     2011-07-27
 
27 어렵습니다. 강유미자매 1122     2011-08-30
 
26 박 주한 유아가 드렸습니다. 운영자 1122     2011-03-21
 
25 꽃처럼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을 이루세요! 운영자 1121     2011-05-31
 
24 池田 隆宏 聖徒 / 정 경애 성도 가정 심방예배 - 2010년11월14일 운영자 1121     2010-11-18
 
23 6월 2째주 시온 성가대 찬양 유예환형제 1118     2011-06-22
 
22 듣고! 보고! 힘! 내세요!!! 김경환목사 1118     2010-10-06
 
21 5월20일 21일 리프레쉬센타에서... 운영자 1117     2011-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