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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영광교회

딱 하루를 보낸 시간처럼 느겼던 돌아오는 비행기안

그러나 헌신과 사랑으로 베풀어 주신 여러분의 마음과 수고는

나의 마음속에  세상을 이겨낼 큰힘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나뿐 아니라 내가정까지요

지금은 아내와 아이들 셋까지 말씀과 기도의 자리를 매일 파수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이길 힘이  나의 어떠함에  있지않고 말씀과 기도에 있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물론 예수님의 피값으로 사신 나의 형제된 일본교회와 교회를 섬기시는 목사님과 각국에서 파송된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 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다 말할수 없지만 기도 하는것 주님이 아십니다 주님께서 하실겁니다

여러분의 이름을 한분 한분 다 부르고 인사하고 싶지만 혹시나 빠지는 이름이 있을까하여

대표로 김경환 선교사님 성함만 씁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한국 에서 배 중석 집사 올림

조회 수 :
1172
등록일 :
2012.02.08
09:10:40 (*.211.10.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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